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남북미정상회동 (문단 편집) === [[파일:일본 국기.svg|height=25]] 일본 === 일본에서는 미국을 일본식으로 발음한 '米(ベイ, 베)'와 북조선(일본에서 북한을 부르는 명칭)의 '朝'를 따서 '米朝(베초, 미조) 회담'이라고 표기하고 있다. [[https://youtu.be/zXsdRaN60e8|#]] 남북미정상회담 전날에 [[2019 G20 오사카 정상회의]]가 열렸는데, 한일관계가 매우 나쁜 탓에 한일정상회담이 무산되었다. 그 뒤 일본은 한국을 완전히 배제시킨 뒤 19개의 국가정상 및 기구들과 회의했다. 확실하게 트럼프가 DMZ에서의 김정은과의 만남을 언급한 건 G20 정상회담이 끝난 뒤였다. 북미정상이 만날 거라는 확실한 정보도 회담이 시작되기 바로 직전에 문재인 대통령이 언급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급작스럽게 언론에 공개하며 알려진 것으로 일본은 전혀 정보를 파악할 수 없었다. [[고노 다로]] 일본 외상은 정상회담 후 밤이 되어서야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으로부터 사후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. 어느 면에선 트럼프에게 [[재팬 패싱]]을 당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. 이미 미국 본국에서는 트럼프가 김정은과 만나고 싶다는 이야기를 [[엠바고]] 처리했었고 트윗을 올린 후 문 대통령과는 오사카 출국 전부터 계속 이야기를 해왔다는 것을 생각하면, 트럼프가 아베 신조를 패싱하지 않을 생각이었다면[* 본래는 신경도 안쓸 일이지만 G20의 주최국 정상이기에 남북미정상회담의 여파를 생각 할 때의 이야기이다.] 어느 정도 운은 띄워줬을 것이기 때문이다. 일본의 언론 중에서는 [[2019 G20 오사카 정상회의]]의 성과에 대해서 강한 비판을 하면서 "아베가 외교적으로 실패했다"라고 악평까지 낸곳도 있지만 비핵화 실현은 미지수라던가 살라미 전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는 등 이번 회담에 대해 비관적인 시선이 우세하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3&aid=0009316573&viewType=pc|#]] 일본 언론들은 다들 비슷하게 트럼프의 쇼라고 평하고 있다. 특히 [[산케이 신문]]은 노골적으로 화해를 반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0924665|#]] [[일본 공산당]], 사회민주당만이 환영했다.[[http://www5.sdp.or.jp/comment/2019/06/30/%e6%9d%bf%e9%96%80%e5%ba%97%e3%81%a7%e3%81%ae%e7%b1%b3%e6%9c%9d%e9%a6%96%e8%84%b3%e3%81%ae%e5%86%8d%e4%bc%9a%e5%8f%8a%e3%81%b3%ef%bc%93%e3%81%8b%e5%9b%bd%e9%a6%96%e8%84%b3%e3%81%ae%e4%bc%9a%e5%90%88/|사민당 성명]], [[http://www.jcp.or.jp/akahata/aik19/2019-07-01/2019070101_02_1.html|공산당 성명]] NHK 등 주요 언론은 정규방송을 끊고 판문점 현지를 생중계했다. 결국 아베는 여야 대표 토론회에서 “오늘 (사실상의) 북미 정상회담이 행해졌다”며 “최후에는 내가 김정은 위원장과 마주보고 (납치 문제를)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의를 갖고 있다”고 말하며 재팬 패싱을 극복하려는 모습을 보였다. [[http://www.seoul.co.kr/news/newsView.php?id=20190630500104&rftime=20150630|‘일본 패싱’ 우려에 아베 “김정은 직접 만나겠다”]] 게다가 패널들이 나오는 분석하는 자리에서 마치 아베가 김정은과 트럼프의 만남을 다리 놓아졌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